스마트폰은 현대 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되었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게 나다.)
그만큼 우리는 정보의 흐름, 소통,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폰을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마트폰 건강하게 사용하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눈 피로
작은 화면을 오랜 시간 동안 주시하게 되면 눈의 근육이 지치게 된다.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눈이 피로해지고 시력에 영향을 준다.
필자 또한 시력이 많이 저하됐다.
TIP :
스마트폰 사용 20분마다 20초 동안 20피트(약 6m이다.) 떨어진 곳을 바라보는 '20-20-20' 규칙을 지키자
또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2. 자세
스마트폰을 볼 때 자연스레 목을 숙이게 되는데 목과 어깨에 부담이 가게 된다.
이로 인해 장시간 동안 잘못된 자세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목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TIP :
스마트폰을 들어 눈 높이에서 보도록 하자.
스탠드나 홀더를 사용하여 자세를 바로 유지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아니면 마법의 주문을 외치자. '척추 수술 1700만원')
3. 수면
스마트폰의 빛은 멜라토닌 생성을 방해하여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TIP :
쉽지 않겠지만, 잠들기 1시간 전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자. 그게 힘들다면 밝기를 낮추거나 야간 모드를 활용하자.
4. 디지털 디톡스
스마트폰,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를 지나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마트폰과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디지털 디톡스'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TIP :
특정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끄거나 멀리 두고 시간을 보내보자.
알림 설정을 최소화하여 불필요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자. (핸드폰 두고 템플스테이라도 다녀오자.)
5. 정신 건강
SNS나 다양한 앱들은 우리의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은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다.
TIP :
필요한 앱만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스마트폰 정리를 하자. SNS 사용 시간을 제한하거나, 휴식을 갖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SNS에 올라오는 사진은 꾸며진 최고의 순간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자.
스마트폰 건강하게 사용하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스마트폰은 현대인에게 유용한 도구이다. 사용 방법에 따라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균형 잡힌 스마트 라이프를 위해 위의 팁들을 활용해보자.
의식적으로 사용해서 건강한 디지털 라이프를 즐겨보자.